신임 조성준 회장이 2022. 3. 17. 신임인사 및 업무 협의차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본부를 방문하여 산업안전보건정책관(정책관 김규석) 면담하고 협회의 업무 전반에 대한 현안들을 협의하였습니다.

만찬(비용은 김규석 정책관 부담)까지 이어진 면담에서 논의된 주요사항을 보면,

실무담당자 류상훈 사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협회에 대한 본부의 주문사항을 요약하면, 앞으로는 협회를 창구로 하여 업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하였고,

김규석 정책관께서는

첫째 협회가 모든 회원사가 제대로 된 안전지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육성에 역할을 해달라는 것이고,

둘째 안전지도기관 회원사들의 등급이 최소 A등급 이상이 되도록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추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고, 그래서 컨설팅과 진단기관 기관으로서 역할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였고,

셋째 본부에서 갖고있는 권한 중 협회에 위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협회와 함께 의견교환을 통해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넷째 협회에서 회장님과 함께 전국 6개 지회를 순회하여 현장의 지도기관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취합하여 그 자료를 본부와 공유하여 문제가 있으면 함께 풀어나가자고 하였고, 향후 안전지도기관 점검 등 정책 수립 등에 전국 6개 고용노동청 지방청장에게 협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보고자 (사)건설안전지도기관대표자협회 사무국장 김중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