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위험요인 개선 보조금 신속지원(Quick-Pass) 도입-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패트롤 점검 후 지적된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하여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일명‘Quick-Pass’)을 새롭게 도입한다.
□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은 올해 약 48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의 긴급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ㅇ 기술․재정능력이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 및 50억원 미만 건설현장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 일부(50~70%, 최대 3,000만원) 지원한다.
□ 사업내용을 보면,
ㅇ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미체납 사업장에 대하여 ①추락방지 안전시설, ②사망사고 고위험개선, ③산업단지 산재예방시설 설치를 위한 자금지원등이다.
□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사업과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clean.kos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클린사업장 홈페이지(clean.kosha.or.kr) ➡ 알림마당 ➡ 서식모음 및 자료실 참조
이상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보도자료이며, 담당부서는 재정사업부(과장 손은혜 052-703-0754)입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나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협회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중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