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난간 일체화해 안전성 높여…정부, 건설 추락사고 방지대책 발표
(공공안전) 4월부터 공공 공사 일체형 작업발판 의무화, 시공계획 안전성 승인
(민간지원)일체형 작업발판 설치비 지원, 보증.공제료 할인 등 혜택 제공
(기술관리)2층 이상 안전관리계획 수립, 위험공종 작업허가제 도입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 19년 시범사업→ 20년 공공→ 21 민간 등 단계적 의무화
(안전문화 정착)사망사고 참여주체 공개, 건축주 안전관리 지침 배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 건설 추락사고 방지대책 발표
정부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작업 시 일체형 작업발판 사용을 확대하는 건설추락사고 방지대책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은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함께 마련하여 4월 11일 오전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상정하였다.
문 의: 산업안전과 류경호 (044-202-7725)